
고춧대 및 잔가지 등 하반기 영농부산물 무상 파쇄
강화군 불은면(면장 염명희)은 지난 14일부터 미세먼지 절감과 불법소각 예방을 위한 고춧대, 깻대 등의 영농부산물 처리 지원 사업에 돌입했다.
상반기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진행하게 되었으며, 관행적인 불법 소각으로 영농부산물을 처리하던 농민들에게 안전한 길을 열어주었다.
염명희 면장은 “무상 파쇄 지원은 화재 위험성을 낮추고 미세먼지 경감에도 큰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사업 신청 및 문의는 불은면사무소 총무팀(☎032-930-422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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