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청소년문화의집, 제3회 청소년풋살대회(중등부) 성황리에 개최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일 관내 선원면 풋살장에서 청소년풋살대회(중등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3번째로 개최된 본 대회에서는 관내 중학생으로 구성된 7팀 43명의 선수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풋살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스포츠 욕구를 충족하는 장이 되었다.

본 대회는 예선전 및 본선(준결승, 3‧4위전, 결승)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대회 결과 ▲우승, 인성이와 아이들(강화중) ▲준우승, 강화대표미남(강화중) ▲3위, 팀가치100만원(강화중)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었던 관내 청소년의 생활체육 문화 활성화 및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해문화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