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하점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윤옥)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함형원)은 지난 7일 삼거천 일원에서 합동으로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14명과 새마을지도자 20여 명은 삼거천 일대를 중심으로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수거에 열을 올렸다.
서윤옥 회장은 “매번 환경 정비 활동을 할 때마다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는 우리고장의 환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고,함형원 회장은 ”수시로 삼거천과 우리 고장을 순찰하면서 깨끗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해문화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