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삼산면(면장 차관문)은 지난 8일 삼산면사무소에 3따 3고 실천운동 현수막을 걸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
‘3따 3고’란 ▲캔, 병, 페트병은 따로 배출하며 라벨·테이프는 떼고 ▲이물질은 씻고 ▲박스는 접고 배출하자는 의미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통해 쓰레기를 줄이는 군민 실천 운동이다.
차관문 면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3따 3고’를 적극 실천해 주기 바란다”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삼산면 쓰레기 감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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