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은 추석명절에 앞선 지난 5일 새마을지도자회와 함께 화도면 공설묘지 4개소, 매너미고개 장화리길에서 벌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벌초작업은 추석을 맞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약 18여명이 조상의 묘역을 찾는 자녀들에게 깨끗한 묘지 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박상환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공설묘지 벌초작업에 힘써준 대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고장 화도면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매년 벌초를 통해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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