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학순)는 지난 5일 추석을 맞아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주민자치위원 15명이 참석해 취약계층 50여 가구의 안부를 직접 살피며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
김학순 위원장은 “이번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훈훈한 추석을 보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재구 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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