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최진남)는 지난 1일 추석명절을 맞아 공설묘지 인근에서 벌초작업을 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12명은 이른 아침부터 두운리 공설묘지 외 6개소를 정비했다.
최진남 회장은 “공설묘지 주변에 잡풀을 제거해 성묘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공설묘지 정비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추석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쾌적한 성묘 환경 조성에 앞장 서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에 힘입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불은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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