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교동면 이장단(황교익 단장)은 지난달 30일 교동면 나들길 제9코스(다을새길)주변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장마 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제거와 쓰레기 수거로 나들길 이용자 및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했다.
제초 작업에 참여한 황교익 이장단장은 “제초 작업을 통해 방문객들의 안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쾌적하고 걷고 싶은 나들길 조성을 위해 애쓰신 이장단에 감사드린다.”며 “교동의 역사와 멋을 느낄 수 있는 깨끗하고 쾌적한 나들길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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