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이 불끈~ 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나기
강화군 화도면 부녀회(부녀회장 배명희)는 지난 12일 관내 취약계층들을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회원 13명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을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51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배명희 부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더 힘들고 외로울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기쁘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바쁜 일상에도 시간을 내 행사를 준비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도록 행정적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해문화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