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 만점 정성 듬뿍 건강 도시락”
강화군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유진)는 지난 11일 초복 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직접 요리한 삼계탕을 관내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하며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삼계탕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기운이 없어 대충 끼니를 때우기 일쑤였는데, 정성 가득한 보양식을 대접받으니 힘이 나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최유진 위원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이 한 끼 든든히 드시고,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해문화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