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구슬땀, 가뭄의 단비가 되기를
강화군 교동면 이장단 등 5개 단체(체육진흥후원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 위원회, 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 관내 꽃동산 정비에 나섰다.
이날 단체들은 가뭄으로 인한 고사를 예방하기 위해 8개 약 1,000㎡ 구간 화단에 무성히 자란 잡풀을 제거하고 물을 주었다.
황교익 이장단장은 “이번 작업으로 깨끗해진 꽃동산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환경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주신 단체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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