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면 무학리 대피소 주변 나무심기 등 정비활동

마을 유휴지 ‘숨 쉬기 편한’쾌적한 공간으로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이 지난 22일 무학리 대피소 인근 약 3,000㎡를 정비하며 공무원과 주민 10여 명이 참여해 이팝나무 70그루 식재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마을소유의 잡종지로, 쓰레기 무단투기와 농기계 난립 주차로 주민들의 정비요청 민원이 빈번했으나 이번 정비를 통해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교동면은 해당 지역의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쾌적한 경관을 창출하는 한편, 향후 코스모스 등 초화를 식재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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