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경숙, 이하 ‘센터’)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포스코 주최 ‘2022년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강화 및 자녀 진로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센터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5천9백만 원을 확보해, 오는 5월부터 ▲우수대학생 장학금지원(꿈사다리) ▲1:1 진로상담(My Way whatever) ▲컴퓨터 교실(결혼이주여성 정보화마을 시즌2) ▲검정고시반(무지개 교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경숙 센터장은 “다문화가족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 또는 전화032)933-09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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