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양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영숙)는 7일 도로변 환경 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참석자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건평 해안도로 일원에 모여 도로변 방치된 3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덩굴 제거, 인도 정비 등 새봄맞이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성현 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깨끗해진 도로변을 보니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뿌듯하다. 깨끗한 환경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많은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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