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의원, “영종국제도시까지 공항철도ㆍ버스 환승 할인요금제 적용해 요금 최대 40% 인하”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9일(木) 내년 상반기부터 영종국제도시까지 공항철도와 버스 환승 할인요금제가 적용되고,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공항철도 요금이 최대 40%인하된다고 밝혔다.

– 이 같은 내용은 12월 10일 배준영 의원과 국토교통부ㆍ인천시가 참석하는 ‘영종지역 주민 대중교통 할인 제공에 관한 협약식’을 통해 확정된다.

현재 공항철도 영종역과 운서역은 수도권통합 환승 할인요금제가 아닌 독립요금제가 적용되어, 두 역을 이용하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은 육지구간에 비해 700~1,100원 높은 요금을 부담했으며, 버스와 공항철도 간 환승할인도 받지 못했다.

이에 배준영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자,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서 경제부총리, 국토교통부 장관, 기획재정부ㆍ국토교통부 차관 등에게 영종국제도시까지 환승 할인요금제 적용 확대와 운영비 부담을 설득해왔다.

– 2020년 11월 5일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배준영 의원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영종국제도시까지 공항철도 환승 할인요금제가 적용되도록 국토부가 전향적으로 검토할 것을 촉구하여,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

– 또한 배준영 의원은 2021년 10월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10월 말까지 공항철도 환승 할인요금제 적용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여 보고하도록 요청했다.

– 아울러 배준영 의원은 지난해 12월부터 ‘환승요금제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4차례 개최하며, 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기관 간 비용 부담 방안을 모색해왔다.

배준영 의원은 정부가 운영비 절반을 부담하기 전에는 협약할 수 없다던 인천시를 설득하기 위해 지난 5월과 7월에 박남춘 시장을 별로도 만나 중재안을 제시했다.

– 배준영 의원의 중재에 따라 비용 부담은 정부가 시스템 구축비와 공항철도-버스 간 환승 할인 금액 50%를 부담하고, 인천시가 공항철도 운임할인금액과 공항철도-버스 간 환승 할인 금액 50%를 부담하는 것으로 합의됐다.

– 특히 배준영 의원은 영종국제도시 인구 증가에 따른 인천시 부담 증가를 우려해, ‘운영비 증가 시 기재부와 국토부, 인천시 간 부담비용 재협상’을 할 수 있는 내용까지 포함시키는 합의를 이끌어냈다.

배준영 의원은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자, 제가 21대국회 등원 이후 노력해온 공항철도와 버스 환승 할인요금제 적용이 확정되어 기쁘다” 라며, “앞으로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이자 국회 예결위원ㆍ기재위원으로서 공항철도-서울9호선 직결 연결 등 영종국제도시 교통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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