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코로나19 확산방지 경로당 방역소독 실시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 계층 감염차단에 총력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2021년 코로나19 지역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35개 경로당 내·외부 방역소독을 매월 실시한다.

코로나19가 전국적 확산됨에 따라 2021년 신규사업으로 경로당 방역소독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읍‧면별 실정에 맞춰 자율적으로 방역을 실시한다. 이번 계획은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 계층이 주 이용 층인 경로당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군에서는 경로당에 비접촉체온계, 손소독제, 기구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현재 경로당은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별 조정에 따라 임시휴관 중이다.

군에 따르면 13개 읍면 235개소 경로당에 월 1회 내·외부 병해충 및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소독을 실시하게 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으로 경로당 운영이 가능해지면 운영 준비단계에서 추가적인 소독 1회를 진행하게 된다.

아울러, 군은 ▲시설개선을 위한 경로당 개보수 비용 지원, ▲경로당 생활집기 구입 비용 지원, ▲경로당 내 좌식문화 개선을 위한 식탁·의자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연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경로당 이용에 코로나19 감염예방이 필수”라며 “경로당 이용 시 불편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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