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글꽃학교 어르신 입학식 개최

-배움도 봄과 함께 글자 꽃이 폈다-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6일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글꽃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글꽃학교는 김포교육지원청 으로 부터 학력인정기관으로 공식 지정된 곳으로 정규 학교교육 기회를 놓친 만18세이상 시민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금년도 입학식은 학습자 수준 별 평가에 따라 선정한 62세부터 81세까지의 어르신으로 총 71명이며, 5개반으로 분산하고 8명이하 소그룹으로 시간차를 두고 진행했다.

진행내용은 △우수교사 및 학습자 표창장 전수 △반별 교재배부 △학사일정 안내 △학습코디 배치를 통한 스마트폰 교육 등이다.

이번 표창은 글꽃학교(3반) 강연미 교사가 문해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으며 최금자 수강생이 열정을 갖고 수업에 참여해 모범교사 및 졸업생에게 주는 교육감 표창을 수상해 뜻깊은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그리고 재학생 한필순 학습자는 “특히 지난 1년간 코로나19로 학교에 나올 수 없어 선생님과 친구들 얼굴을 보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시는 배움의 갈증을 해소하고 배움에 있어 소외받는 시민들이 없도록 비대면대면 수업을 병행해 맞춤형 문해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이경희 교육청소년 과장은 “문해교육은 단순히 한글을 깨우치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삶 그 자체이며 앞으로도 학습의 지속성 보장을 위해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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