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축사 냄새~OUT 농업미생물로 잡으세요

강화군농업기술센터, 매주 화‧목요일 농업미생물 무상공급

미생물 활용하면 축사냄새 저감효과 UP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축사 냄새를 저감하는 농업미생물을 연중 무상 공급한다.

군은 관내 농축산업인에게 미생물을 원활히 공급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 미생물배양실을 갖추고, 사료 및 축사 악취 저감을 위한 4종의 미생물을 연중 생산‧공급하고 있다.

축사 냄새의 대표적 원인성분은 암모니아와 황화수소 등이다. 축사 냄새는 원인물질 유입을 차단하고 확산을 억제하면 줄일 수 있다. 무엇보다 냄새 원인물질이 축사 악취로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근본적 대책이다.

미생물을 사료 및 음수형태로 가축에 급여하면 사료의 소화흡수율이 높아져 가축분뇨의 악취원인물질의 함량이 낮아지고, 미생물 희석액을 축사에 살포하면 발생된 냄새 성분을 미생물이 생육하면서 제거한다. 또한, 미생물을 활용하는 동시에 축산분뇨를 신속히 배출하면 냄새를 줄이는 효과는 매우 커진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경영지원을 위해 직접 생산한 미생물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팀(☎032-930-4136)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미생물 활용으로 가축의 생육 증진뿐만 아니라 축사 환경 개선, 악취 개선 효과도 뛰어나다”며 “아직 농업미생물을 활용해 보지 못한 축산농가에서는 미생물로 축사 냄새를 잡아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해문화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