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사탕 대신 꽃으로 사랑의 백신을”

김포시 코로나19극복 위한 깜짝 꽃판매 이벤트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소비 감소로 힘들어하는 화훼농가를 돕기위하여,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지난 3월 12일 시청광장에서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깜짝 꽃화분 판매 행사를 추진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추진하는 이날 행사는 김포시화훼연합회 회원농가가 직접 생산한 애니시다, 시클라멘, 오니소갈륨, 가든딸기 등 10품목의 화사한 봄꽃을 농장가로 저렴하게 준비했고, 지역 농업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적극 팔걷고 나선 고촌농협 조동환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한마을 한뜻이 되어 화훼 소비 촉진과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애썼다.

특히 참가농업인과 고촌농협 공동으로 판매금액의 일부를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 돕기 위하여 기부하는 등 서로 함께하면 힘든일도 극복할 수 있다는 훈훈한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시청 부서마다 꽃화분을 구입하여 직원들과 나누고 사무실에 비치하여 봄맞이 사무실 분위기 개선은 물론 침체된 화훼 소비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줬다.

시는 “봄을 맞이하여 사무실과 가정에서 이러한 꽃 생활화 운동이 확산되어, 지역의 화훼농가들과 시민들이 코로나19 속에서도 함께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은 꽃을 통해 심리적 정서적 위로를 받고, 화훼농업인은 소비촉진으로 웃을 수 있도록 어버이날 즈음 계획하고 있는 제2의 꽃판매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해문화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