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약 돋보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안전망 강화”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약으로 지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의 고위험 위기 40여 가구를 발굴해 복지서비스와 연계했다고 12일 밝혔다.

교동면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46명으로 마을 이장, 요양보호사 등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구성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인적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도움으로 지난 겨울에는 생활고를 겪고 있는 서한리 거주 고령의 독거어르신(94세)을 적기에 발굴해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사랑의 도시락배달 지원, 이불세탁 서비스, 기초생활수급신청 접수 등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16가구를 추가로 발굴해 기초생활수급 신청, 푸드뱅크를 통한 반찬 지원, 기탁물품지원 연계 등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했다.

어르신 A 씨는 “자녀들 모두가 멀리 거주하고 있어 외롭다고 하시며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안부확인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조현미 면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 복지 서비스 대상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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