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면,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

몸은 멀어도 마음만은 가까이…

관내 9개 단체 십시일반 위문품(곰탕) 마련

강화군 송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효승)는 5일 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포장곰탕 170박스, 221만 원 상당)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이 되어 관내 8개 단체(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체육진흥후원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의용소방대, 농업경영인,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방위협의회)와 한마음 한뜻으로 위문품을 마련했으며, 2016년부터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설 위문품은 협의체와 이장단에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170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겨울철 안부를 물으며 직접 전달했다.

아울러, 홍의교회(목사 강득구)가 현금 50만원을, 강화군 소재 스마일대리운전 직원 일동이 쌀10kg 25포를 면사무소에 전해오며 설 명절을 맞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위문품을 받은 한 독거여성 어르신은 “이번 설에는 자식들도 방문을 안 해 많이 서운했는데 이렇게 찾아와 안부를 물어봐주니 이웃이 자식보다 나은 거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유정진 송해면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와중에도 이웃을 생각하는 관내 단체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활발한 지역복지사업으로 주민들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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