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2020년 위기관리 업무 유공표창 수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강화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2020년 위기관리 업무평가 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2020년은 코로나19, 태풍,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등 연이어 재난·재해가 발생하고, 접경지역의 특성상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의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인 한 해였다.

군은 접경지역 주민보호대책본부를 위기단계별로 구성하고 위기사태 발생에 대비해 상시 운영될 수 있도록 사전 편성하는 등 민방위 비상대피 계획 수립을 통한 민방위 대비태세를 강화했다. 또한 비상 대비 관·군 간 실시간 정보 상황 공유 및 협업을 위한 통신망을 구축하는 등 비상대비 관·군 합동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유사시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대피목적으로 접경지역 주민대피시설을 확충해 전시상황 위기태세를 완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생업에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 운수종사자 등에 긴급 생활안정자금으로 23억 3백만 원을 지원하고, 지난해 발생한 태풍 8~10호로 피해 복구비 7억 4천5백만 원을 신속하게 지급했다.

유천호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기관리 분야에서 행정안전부장관 우수기관표창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군민들과 모든 직원분들이 어려움을 함께 이겨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내년에도 코로나19를 비롯한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함께 이겨내어 군민 모두가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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