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따뜻한 방 한 칸을 위한 삼중주’

강화군 양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현)는 지난 4일 따뜻한 방 한 칸 마련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인산리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김 모 씨 댁은 5명의 식구가 살고 있다. 거의 허물어진 집에는 난방이 되는 작은 방이 두 개뿐이어서 겨울에도 난방이 되지 않는 사랑채의 방을 사용해왔다. 이에 양도면에서는 관내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는 러블리하우스의 에너지효율사업과 연계해 보온을 위한 벽체를 보완하고 방문을 새로 달았다. 하지만, 예산 부족으로 난방시설을 놓지 못했다. 이 소식을 접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일 재료를 직접 구입하고 지도자들이 가진 기술을 이용해 전기패널과 장판을 시공해 겨울에도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 한 칸을 마련했다.

김성현 회장은 “언제나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신 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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