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릴레이 확산

방영호, 전정숙 부부 강화섬쌀 500kg 기탁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은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 주민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교동면 동산리에 거주하는 방영호(60세), 전정숙(59세) 부부는 지난 11일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면 강화섬 쌀 500kg(10kg, 50포)를 교동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전정숙 씨는 “한 해 동안 농사로 수확한 쌀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현미 면장은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시는 방영호, 전정숙 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물품은 어려운 이웃 50가구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일 익명의 기부자가 새우젓 200kg을 기탁한데, 이어 지난 4일에는 또 다른 익명의 기부자가 강화섬 쌀 400kg을 기부하는 등 크고 작은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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