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 및 꽃밭정비
강화군 양사면 이장단(단장 주웅재), 노인회(분회장 이경진),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기),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원남), 자율방범대(대장 이규숙) 등 5개 단체는 지난 17일, 18일 추석을 맞이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 날 참여한 회원 이장단 10명, 노인회 29명, 주민자치위원회 23명, 새마을부녀회 11명, 자율방범대 9명은 이른 아침부터 덕하리~철산리 구간 도로변 제초 작업과 상덕현~덕고개 덩굴제거 작업, 꽃길·가로화단의 잡풀 제거 작업 등을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주재웅 단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양사면의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 및 꽃밭정비로 쾌적해진 마을을 보니 더욱 뜻깊고 보람차다”고 말했다.
이명자 양사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가 사회적 거리를 두고 있지만 마음의 거리는 어느 때보다 가까워진 것 같다”며 “이른 아침부터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조성을 위해 참석해주신 관내 유관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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