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 지역 주민들의 전통문화 사랑과 열정으로 33년간 정월 대보름 행사 개최

군하로 포내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월곶면 박만준 면장과 김용태 회장,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전통 문화 계승을 향한 지역 주민들의 열정과 문화 사랑이 꽃피운 이번 김포시 월곶면의 정월 대보름 행사는 마을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서 마음의 소원을 담아 달이 떠오르길 기다리다가 7시가 되자 주민들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우리 민족의 세시 풍속인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의 전통 놀이로 진행되었다.

마을 주민들은 다양한 전통 놀이와 함께 노나메기 풍물패의 공연을 관람하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해갔고, 행사에 모인 지역 주민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통 문화로 소통하며 하나가 되는 화합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또한 전통 놀이 행사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정성껏 마련한 오곡밥과 대보름 음식은 행사에 따뜻함과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에 참가한 교사는 “ 월곶면 군하리가 앞으로 통일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남과 북이 하나로 연결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민족 통일을 염원하였다.

전통 문화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던 월곶면 정월대보름 축제는 향후 지역 발전과 더불어 통일을 준비하는 다음 세대에게 전통 문화를 아름답게 지켜갈 수 있는 계기와 문화적 발판이 되었고, 월곶면 주민들에게는 33년간의 계승 역사를 자랑하며 자부심을 갖게 되는 아름다운 지역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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