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지난해 일상감사·계약심사로 7억 원 예산 절감 올해 토목‧건축‧보건 등 외부전문가 위촉, 심사 내실 박차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2018년 한 해 동안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를 통해 총 7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24일 밝혔다.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는 정책이나 사업의 적법성과 타당성 등을 사전 검토하고, 원가분석을 통해 적정한 계약금액을 심사해 예산절감을 도모하는 제도다. 대상은 ‘강화군 일상감사 규정 및 계약심사 업무처리 규칙’에 의거한 추정금액 전문2억․종합3억 이상의 공사, 7천만 원 이상의 용역, 2천만 원 이상의 물품 제조·구매 등이다. 본청과 읍·면사무소 등을 비롯해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시설관리공단이 실시하는 주요 사업과 계약 등이 포함된다.

군은 지난해 공사 76건, 용역 67건, 물품 44건, 예산 106건 등 총 293건을 심사해 사업비 1,702억 원 중 7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2017년에도 공사 65건, 용역 32건, 물품 33건, 예산 87건 등 총 217건을 심사해 사업비 999억 원 중 5억 원을 절감한 바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토목·건축·산림(조경)·해양 등 분야별 전문위원을 위촉해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예산 절감액 10억 원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각종 사업에 대해 사전에 적정하게 검토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일상감사와 계약심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으로 청렴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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